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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명,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공공조명 특화 제품 공개한다...

2023.04.24

사진 제공-한국조명

한국조명㈜(대표 이동우)은 오는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하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한 한국조명은 자체 개발 LED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조달시장에서 가로등, 터널등, 보안등 등 기존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면
 LED조명으로 업그레이드하는 LED광원을 개발
했다.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경영혁신형중소기업(Main-Biz), 벤처인증기업으로, 2020년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정부조달 우수제품, 혁신제품, NEP신제품인증, 녹색기술인증 등을 취득
하고 있으며,
2022년 기술신용평가등급에서 T-3등급을 받으면서 기술역량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T-3 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대상인 수준으로 기술평가 대상기업 상위 5%에 해당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한국조명의 핵심 제품 라인업은 공공조명 전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가로등, 보안등, 터널등, 공원등과 같이 공공조명을 LED조명으로 바꿀 때 사용된다.
기존의 등기구를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하는 일반 LED조명과는 달리 기존 등기구를 그대로 활용, LED광원을 등기구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LED조명으로 만드는 ‘유지보수형’ LED조명이다.

이에 대해 한국조명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LED조명은 LED칩, PCB회로기판, Heat Sink 방열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자사의 핵심기술은 반도체 리드프레임을 활용하여 3가지를 하나로 통합시키면서 10배 이상 빠른 열 방출로 30% 낮은 온도로 유지시켜
2배 이상 긴 수명과 50% 이상 가벼운 제품의 무게를 줄이는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조명을 제작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내에서 사용하는 LED조명의 경우 일반 민수 시장과 큰 차이가 없는 조명이지만, 실외 조명은 공공조명 시장이 별도로 존재하는 특수시장용 조명이다.
실내보다 20배 이상 많은 빛을 내기 위해 40배 이상 높은 열을 발생시키는 특수한 조명을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 시청, 구청, 군청 등 지자체와 도로 및 시설관리사업소,
국토관리청 등 도로 조명을 관리하는 곳과 관련이 있는 제품”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탄소저감, 미세먼지 저감 등이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면서
에너지 절감 솔루션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더 오래 가는 제품을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제작
했다”고 부연했다.

사진 제공-한국조명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구시설공단과 인천 중구청의 혁신제품 시범사용 사례가 있으며,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 수원 영통구청, 화성시청, 연천군청 등 전국적으로 납품 및 성공사례가 다수
있다.
또한 제3회 조달청 혁신조달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다. 관계자는 “대구 이시아폴리스 지역은, LED등기구로 설치하려면
기존 가로등주를 일괄 교체해야 하는 특수형태의 경관조명 등주라 LED 도입이 어려웠다”라며 “이에 당사의 램프를 활용하여
기존 등기구에 LED광원을 설치, LED조명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에너지 절감 50% 이상, 제품 및 설치 도입 비용까지 절감하면서,
전문심사단과 대국민투표가 있는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금상이라는 큰 상을 받으면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당사의 제품은 일반 규격품이 아닌 특화된 제품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전기관련 종사자나 기술자가 직접 제품을 보고
시연을 통해서 제품의 우수성,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블록형 LED방폭투광등과 라인투광등, 모듈형 사각투광등 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이 있는 새로운 제품을 다수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출시 예정 신규 제품을 공개하고 홍보할 계획”
이라고 전시 참가 배경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 ESS 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 신제품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및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한자리에서 전시 소개된다.

사진 제공-한국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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